판넬과 액자
[족자2] 장황비단 재단, 부착 (사천왕도)
진채화공
2024. 9. 28. 10:19
9.26
배접해 놓은 색비단과 작품을 떼어낸다.
수직 수평으로 작품지를 재단 한다. 54×95cm
※ 작품 바탕재가 틀어지지 않아야 한다.
■ 족자 계획 / 장황 비단 재단 계획
미색 배접비단으로 기둥과 위 아래 를 재단한다.
※ 칼날을 새것으로 교체한 후 잘라야 한다.
미색비단의 폭이 족자 가로 보다 짧으므로 더 잘라 붙여 길이를 맞춘다.
■ 미색비단 (중선) 붙이기
5mm 를 그림 위로 겹쳐 붙여야 하나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순지를 5mm 폭으로 잘라 그림과 미색비단에 절반씩 붙여 연결하였다.
그림 둘레에 먼저 붙인 후 무거운 것을 눌러놓아 천천히 마르도록 한다. (쭈글거림 방지)
미색비단을 붙인 후 색비단은 미색 비단 위에 붙인다.
색비단에 5mm 풀칠하여 미색 비단 위에 붙인다.
붙일 때 수평을 유지 해야 한다.
다 붙이면 재단판 아래 두 겹의 장판 사이에 넣어 이틀간 말린다. (쭈글거림 방지) 책상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 놓는다.
※ 미색비단(중선) 을 5cm 로 하기 위해 여유있게 6cm 로 잘랐으나 올이 풀려 2mm 다시 잘라내 버리고 붙였다. 중간 점검 결과 끝부분이 쭈글거려 잘라내면 5cm 보다 좁게 될것 같다. 아끼지 말고 처음에 더 크게 여유있게 7cm 쯤 자르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풀 : 송지방 에서 구입한 것 사용 1,800
참고
https://forbsns.tistory.com/m/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