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백의관음도 ㅡ 오당식 액자, 홈파기 확인
한지프린트지에 인쇄된 그림을 배접하여 판넬에 옆면을 지나 뒷면까지 붙임.
• 예상 (포토에디터)

• 재단 계획
그림 700×340mm
여백 16 + 후레임폭 12 = 28 (×2=56mm)
후레임 재단 756×396mm
• 주문 (아이베란다) 2.10.월
멀바우 12t 폭 40 재단 / 액자재단 양쪽 두께방향 / 두줄길이 홈파기 깊이2 폭3 (2ㄴ3) 양쪽 절단면에서 5mm 띄워서

• 비단선택
판넬옆 ㅡ 인쇄물 그대로
안쪽 ㅡ 송도비단 흰색덩굴무늬비단
뒷면 ㅡ 송도비단 노란연꽃무늬비단
< 작업순서 >
1. 그림 치수 ㅡ 계산 목재 주문
2. 목재 사포질 ㅡ 홈너비깊이확인 ㅡ 고운사포질
3. 후레임 안쪽 옆면 비단 재단 ㅡ 붙이기
4. 후레임 ㄷ자 붙이기 ㅡ ■24시간건조
5. 뒷판 재단, 앞비단붙이기 ㅡ ■건조
6. 뒷판 + 판넬, 뒤비단 붙이기, 와이어 박기 ㅡ 아크릴 후레임 조립 ■건조
7. 쪽매 넣기 ㅡ ■ 건조 ㅡ 쪽매 자르기 ㅡ 사포질
2. 사포질 ㅡ 홈너비깊이확인 ㅡ 고운사포질
(2.17.월)
• 천사포 100방 으로 전체 사포질 후 320방 으로 사포질 하면 기계톱 자욱이 드러남. 이 부분을 100방 사포로 많이 갈아내고 320 ㅡ 400 ㅡ 600 ㅡ 800 사포질 후, 고운 사포 1000 ㅡ 1500 사포질.

• 가공 서비스 받은 홈의 깊이 확인
이렇게 되면 투명 아크릴과 뒷판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후레임이 틀어지게 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고친다.



커터칼과 2mm 평 조각도 , 3mm 전각 평조각도를 사용한 간단한 작업과정 동영상 (기억용)
• 고운 사포질
1000 ㅡ 1500 ㅡ 2500 ㅡ 3000 순서로 사포질 후 손수건으로 닦으면 색이 진해지고 광택이 난다.

3. 옆면 비단 재단 ㅡ 붙이기 (2.18.화)
• 오공본드 205
• 마른 후 타이트 본드는 누렇고 205본드는 투명하다.
• 면도칼로 재단. 안쪽에 붙일 폭 24mm 에 양쪽 홈 깊이 2mm 씩 더하여 28mm 인데, 29mm 로 재단 해야 함. 세로는 맞게 자른다.
• 본드는 금방 마름.
• 본드 칠 전에 양쪽 접히는 부분 2mm 송곳 금 긋기
• 힘주어 문지르면 비단 올이 풀림 주의



4. 후레임 ㄷ자 붙이기 (타이트본드) ㅡ ■24시간건조

5. 뒷 합판 재단 ㅡ 안쪽 비단 붙이기 ㅡ ■건조 (2.19수)
후레임 외곽 756×396mm - 20mm = 736×376mm
[ -20=-24(후레임2개두께) + 4(후레임 홈길이2개) ]
끼어서 안나옴. 펜치로 빼보니, 합판 두께가 2.7~3mm 옆면을 사포질로 갈아내고 끼웠으나 또 끼임. 판 한쪽 끝이 심하게 휘어 있음. ㄷ자 후레임 한 쪽이 떨어짐
• 다음 합판 재단시 끝부분 휜 곳은 피하고,
홈 을 제대로 파낸 후 계산으로 재단해야함.


아래 사진은 항상 발생하는 현상인데 긴쪽 한 끝이 약간 모자란다.


일단 사방에 비단을 붙이고 펴지길 기대하며 재단판 밑에 넣어 눌러 놓는다.

※ 모서리 45도 재단 요령
가로 세로 길이 다르게 재단. 유리 대신 방안자를 밑에 놓고 절단선과 방안선을 맞추고 자대고 자른다.
6. 뒷판 + 판넬 + 아크릴 넣기 ㅡ 후레임 조립 ㅡ 뒷면에 비단 붙이기 ㅡ ■건조 (2.24월)
뒷판은 실리콘 양면테잎으로 간격 맞춰 붙인 후 뒤집어서 타카로 박는다.
※ 아크릴 긴쪽 1mm 잘라냄.



7. 쪽매 넣기 ㅡ ■ 건조 ㅡ 쪽매 자르기 ㅡ 사포질
마스킹 테잎을 붙이고 등대기톱으로 자른다. 모서리 깊이가 12mm 까지 자른다.

전각 평끌 (2mm폭) 로 앞뒤 밑부분을 잘라낸 후, 꼬리톱으로 속을 갈아낸 뒤, 폭 2mm 쇠줄로 다듬는다.

테이프 떼내고 다보톱으로 자름.

사포질

8. 와이어 고정 하기
그림이 크고 멀바우 후레임이 무거워서 직경 1.5mm 의 와이어를 썼고, 나사도 두꺼운 것을 박았다.
조심스럽게 송곳 구멍내고, 2mm 드릴로 구멍내고, 3mm 드릴로 구멍을 내었다.
※ 타카가 벌어져 판넬이 분리되지 않을까 불안함. 판넬 카타 박을 때 와이어를 박아야 한다.


9. 마감재 바르기
이번이 온 멀바우는 밝고 무늬가 거친 부분이 많아서 마감재 오일 아우로 126을 얇게 발랐다. (2.26수)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계속 틀어 놓고 작업.
보풀이 없는 면천 사용
천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고 비빈 후, 나무에 문지름. 얇게 바르고 계속 문지름. 얇게 바르면 얼룩이 많이 생긴다. 바른 후에도 마른 천으로 계속 문지른다.
처음엔 오렌지 향이 났으나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약간 쩐내가 나고 24시간 지나면 냄새는 거의 없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