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일월오봉도 - 바위 2차 바림

바위 밑색은 아주 연한 베이지색이었습니다.

그 위에 1차 바림을 백록색으로 했습니다.

이제 그 위에 2차 바림을 군청색으로 합니다.

 

 

 

군청 + 신교 + 호분 + 대자 . + 황토 ..

물감은 많이 필요하지만 한꺼번에 만들 수 없습니다.

접시에 덜어 만들어 쓰고, 다 쓰면 다시 만들도록 합니다.

 

 

 

 

 

분채 군청색은 무척 강하므로 먹으로 눌러줍니다.

한 번 바림하고 마르면 붓자욱이 보입니다.

다시 한 번 바림하여 자연스럽게 되도록 합니다.

두 번 칠하므로 두껍게 칠해져 먹선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물감을 많이 칠하고 바림합니다.

바림붓에 물이 너무 많으면 안됩니다.

바림은 옆으로 펼쳐주면서 합니다.

 

[동영상]

 

 

 

 

 

 

폭포의 물도 같은 물감으로 칠하여 밤색이 올라온 부분해서 바림해 내립니다.

 

 

 

 

 

다 칠한 모습

 

물감은 남겨 두었다가 바위위에 선을 그을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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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 손유영 민화 교실 -의 수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수업 내용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과 실제의 색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