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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과학이다

다짐솔 관리


다짐솔이 넘 오래된거라 다질때 솔이 너무 많이 끊어져서 소금물에 담갔다.

소금을 아주 많이 넣고 솔을 담갔는데 물위로 떠서 생수병으로 눌러 놓음.


꺼낼 때 보니 솔은 거의 안떨어졌는데 뭔가 갈색 가루가 바닥에 꽤 가라앉아 있다.
3시간 후 꺼내서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닦은 후 밤새 작은 선풍기로 말렸다.



그리고 아침에 솔 안쪽도 선풍기로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