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민화 수업중 - 출수부용도와 연화도

연지 바림과 먹바림

다른 분들도 열심히 바림 중입니다.
바림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순지가 좋아야 힘들지 않게 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분 배채하니 앞에 흰 빛이 돕니다.

삼 주 후
순지에 연습 후 바로 비단에 그려오셨습니다.
오늘 4주차에 석채 올렸구요.
다음주면 선치고 끝나겠어요.

봉채 만으로 잎 색 만들기 총정리 입니다.
등황과 미남(쪽), 수감(쪽) 이 기본이고 대자와 먹으로 기본색을 다 냅니다.
핸드폰 사진이 색을 정확히 못찍습니다.

잉어와 잠자리가 있는 연화도
민화와 다른 방법으로 채색중 입니다.
민화는 제일 밝은 밑색 먼저 칠하고 바림을 하는데, 먹바림 먼저 하고 화청바림 후 초록색을 올렸습니다.

배채 중 입니다.
순지의 색상에 따라 배체의 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금요민화반 화이팅 입니다. ^^



출수부용도 수업 가능합니다.
기본 봉채 사용하고, 배채, 석채 올립니다.
석채는 조금 사용하기에 제꺼 쓰시고 안사도 됩니다.
단체 수업 입니다. 이번에 새로 배우시는 분은 처음 연화도 하시는데, 집에서 복습도 하시고 비단도 매어 오셔서 진도가 빨라 5주면 끝날 듯 합니다.
연화도 배우실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