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은 몇 년째 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선 중에 안정성이 높은 정온선(보라색) 을 사용합니다. 150cm 정온선에 플러그가 달린 전선을 연결하여 220v 로 전기를 통하게 합니다.
보라색 정온선은 수명이 10년이라고 합니다.
정온선은 오래 쓰는데 지지대와 택배박스 집은 해마다 바꿉니다. 지지대로는 나무에 정온선이 자리잡도록 홈을 파서 사용하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원형스크래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형 스크래쳐는 두께 4.5cm 지름은 38cm 인 리필용 을 구입하여 열선이 지나가도록 홈을 만듭니다.
이 스크래쳐는 위 아래 2겹이라 위쪽만 잘라내면 되서 수월했습니다.
홈에 열선을 넣어 봅니다.
택배 박스에 넣으려니 자리가 모자라서 스크레쳐의 가장자리에 두꺼운 종이를 떼어냈습니다.
위에 덮개를 덮습니다. 택배박스를 잘라서 넣었습니다.
열선마다 발열온도가 조금 다릅니다. 너무 뜨거울것 같으면 한 겹 더 덮습니다.
박스를 잘 접어서 누르면 안쪽이 둥글게 되어서 포근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합니다. 담요를 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