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는 물, 불, 바람으로 일어나는 재해를 말하는데, 옛부터 삼재와 불행을 예방하기 위해 정초에 세화를 구입하거나 선물하여 문에 붙였다고 합니다.
부적도 같은 용도로 제작되었는데 대개 목판을 만들어 찍어 냈습니다.
그 중에 매와 호랑이 부적을 먹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림의 도장은 강녕 (건강과 안녕) 으로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원화

부적 목판
출처 기사

2015년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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