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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 수업 안내

새로운 단소 새단소 연주곡, 봄날은 간다, 단소장 김환중



인천시 무형문화재 단소장 이신 김환중 선생님이 새단소 를 개발하셨습니다.

지공이 11개인 새단소를 개발하는데 3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모든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개발 작업에 몰두하셨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하며 연주 해주시는걸 들었는데, 음정이 정확하면서도 옛가요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 그 시대로 잠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손가락으로만 운지하도록 만드셨는데 11개의 구멍을 막고 열며 능숙하게 연주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직접 연주하신 파일을 보내주셔서 올립니다.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듯 연주 하셨습니다.



연주듣기 : 다운로드 한 후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새단소_봄날은간다-2_인천단소장_김환중.m4a
2.45MB

두 번째 보내주신 비내리는고모령 연주곡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ilee3.tistory.com/m/1333


아래는 '굿모닝인천' 에 실린 기사 내용 입니다.






출처
https://www.incheon.go.kr/goodmorning/GOOD010501/view?nttNo=2041854&srchPblicteIssnoCode=202306&srchCategoryCode=PERSON

홈>기사보기>사람 | 굿모닝인천

사람 인천무형문화재와 차 한잔 2023-06-01 2023년 6월호 교교한 달빛 타고 흐르는 청아한 저 소리의 근원은​김환중 단소장(인천시무형문화재 제2호) 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박재헌 포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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