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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과정

3호S 모사 4 부용화와 고동기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이형록필
책가도 6폭 병풍입니다.


그림의 일부에
조선 시대 안중식 의 꽃가지 그림 일부를 합하여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따라 그리시면 안됩니다)
부용화와 고동기
꽃가지 그림에는 모란도 그리지만 부용화가 많이 그려집니다.
그림의 크기는 22×22cm 정사각형의 작은 그림 입니다.


포토샵으로 원화를 합성하였습니다.


배채

배채 후 앞면

초록색 잎이 핸드폰 사진으로는 어둡게 나옵니다.

선긋기

전채

흰색 배채 추가

원화는 몇번의 작업으로 끝낸 듯 맑게 보이지만 그걸 흉내내려면 여러번의 손질을 해야합니다. 하나의 작업이 추가될 때마다 다른 것들을 손봐야합니다. 예를 들면 먹선을 진하게 그으면 그로인해 연해 보이는 다른 것들을 수정해야합니다.




배채
핸드폰 사진은 콘트라스트가 강해서 흰색은 더욱 희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