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상적인 전시회

2025 호암미술관 - 풍악내산총람 (금강산도)


도록이나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 색과 완전히 다르다.
바래고 어두운 느낌이 전혀 없다.
왼쪽 바위에 칠해진 석채는 석록이다.
석록이 반짝 거린다.
그림을 도록이나 인터넷으로 보는것이 얼마나 왜곡된 것인지 새삼 느낀다. 그림은 기회가 있을 때 원화를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