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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불화

비단에 그리는 조선불화 - 사천왕도 다시 준비



본을 다시 떴다.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께 여쭤보며 처음부터 다시 떴다.
얼굴은 다른 사천왕도를 보고 그렸다.



비단 수세 (염색 노방)
따끈한 물에 1차 수세


2차 수세



건조 후 다림질 (물 분무, 약간 높은 온도로 다림질)

위 수세 후, 아래 수세 전, 노란색이 빠졌다



견틀에 비단 붙이기
틀 바깥쪽에 풀칠 후 비단을 올리고
당겨서 붙여 고정한다.



한천 끓이기

비단에 거른다.

따끈할 때 1회 앞면 칠



교반수 준비
어제 계량하여 냉장고에 불린 백반물, 아교물
(오른쪽은 칠하고 남은 한천물)

아교만 중탕

식힌 후 백반물과 섞어서 교반수칠  

마른 후 에 칠하고
마른 후 에 칠하면 완성.
(횟수는 붓질하는 방식, 비단 두께에 따라 다르다.)






식은 한천, 묵이 됨




* 채색 해보고 느낀 점
1. 한천은 충분히 칠해야 한다. 붓질을 여러번 하여.
(붓질 1번만 했더니 교반수 칠하며 오히려 뚫리는 곳이 생김)
2. 교반수는 충분히 4회 칠해야 한다.
(교반수 3회칠 했다. 1회차는 붓질 1번. 2, 3회차는 붓질 여러번. 그랬더니 교반수가 모자라는 느낌. 일부 구멍이 뚫린 곳도 있다.)
3. 비단이 얇고 꼰사일 경우, 석채를 고운것을 쓸 경우, 얇게 칠할 경우, 교반수로 공극을 다 막아야 한다.
(그동안 두꺼운 꼰사의 비단만 썼는데, 그 때는 비단 구멍들을 90% 정도만 막았다. 그래야 채색 얼룩이 안생기고 바림이 잘되기 때문에. 그리고 두꺼운 석채 칠하며 구멍이 메꿔졌다. 그러나 얇은 비단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