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5 30 -3 5.6
2012.08.01 23:42
해가 갈수록 더워진다.
엊그제는 경산이 40도 까지 올라갔다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땀이 흐르고
숨 쉬기도 힘들다.
거실에 하나 있는 에어컨이
식구들을 보듬고 있다.
바다쪽으로 삐죽이 내밀게 지은 들마루
허름하지만 운치 있고 시원하여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남자 어른들도 무척 좋아한다.
친구가 와서 밤 썰물 때 소라와 박카지(게)를 잡았다.
iso125 수동노출 다분할측광 30s -3/10EV F5.6 18mm
2012.08.02 01:29
2012 런던 올림픽 중이다.
경기가 거의 새벽에 있어 잠이 늦다.
iso100 수동노출 다분할측광 30s -3/10EV F4.0 18mm
별자리
궁수, 전갈, 뱀주인, 땅꾼, 천칭, 헤라클레스, 뱀, 왕관, 목동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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