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치와 베짱이
둘 다 메뚜기목 여치과이다.
베짱이는 육식성으로 다른 곤충을 잡아 먹는다.
날개의 길이가 몸 길이의 2배는 된다.
등에 갈색이 뚜렷하고 날개 끝까지 갈색이 이어져있다.
다리가 갈색이다.
머리가 몸에 비해 작다.
더듬이는 주로 몸 앞쪽을 향한다.
눈이 푸른빛을 띤다.
여치는 초식을 하나 육식하는 것도 있다.
머리는 커서 거의 메뚜기를 닮았다.
더듬이는 주로 몸 뒤쪽을 향한다.
날개는 몸 길이보다 조금 큰 정도이다.
2012.09.23 15:31 보령교 근처 산
2012.09.0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