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냉이 논황새냉이

물냉이라고 한다.

이름을 알게 되었다.

http://blog.naver.com/kamong/40101509205

http://blog.naver.com/kamong/40173368541

 

이름은 논냉이, 논황새냉이라고도 불리웠다 한다.

그런데 생육 조건에 다라 크기가 많이 차이나는듯 하다.

큰것은 30~50cm 까지도 자란다고 하는데

내가 어렸을때 부터 봐왔던 것은 커봐야 고작 손가락 길이

7~8cm 정도 였다.

마당 한 구석에서 자그마하게 자라는 여린 아이들이었다.

그런데 나물로 먹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정말 먹을것이 너무도 없었나보다.

 

 

 

 

 

2012.11.07 14:49 

 

 

 

 

 

 

2012.10.06 13:10 군포사거리 돌산가 옆집 배추고랑

 

예전엔 이 풀이 참 많이 보였었는데..

올해들어 처음 보았다.

크고 이쁜 꽃만 신경쓰느라 땅은 살피지도 않았나보다.

 

땅에, 돌옆에 붙어 자란다.

이름을 찾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