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지 프린트물 배접 ㅡ 베솔로 다짐

삼베에 석채와 금, 금박으로 채색한 그림을
소아갤러리에서 사진 촬영 후 1:1 로 캔버스지에 프린트 한 것을 배접 하였습니다. 2장을 배접하였습니다.


소맥전분으로 풀을 쑵니다.
https://ilee3.tistory.com/m/1581

[회원용] 소맥전분으로 풀쑤기 ㅡ 디테일

첫번 째 프린트물 배접

앞면

배접지에 된풀을 칠하여 붙였습니다.

붙인 후 베솔로 타솔 하였습니다. 잘 안붙어서 타솔을 꼼꼼히 하였습니다.

뒤집은 모습

건조판에 붙이고 가장자리를 플라스틱 탕탕솔로 쳐서 꼼꼼히 붙입니다.

건조판에 부착

2번째 프린트물 배접

배접지를 덮고 끝부분에 풀칠하여 고정하였습니다

배접지를 제껴서 풀칠합니다

배접지를 덮은 후 베솔로 다집니다

캔버스지는 섬유기 때문에 뒷면에 요철이 심하여 반드시 솔로 다져야 합니다.
이번에는 베솔로 타솔하였습니다.
베솔은 아래부분이 둥글게 되있습니다.
평평하도록 가위로 잘라서 배접시 사용하였습니다

배접시 다짐솔로 쓰는 베솔 옆모습

뒤집은 모습

건조판에 부착

24시간 후 칼로 잘라 떼어 냅니다.
힘이 없는 캔버스천에 배접을 하여 힘이 생겨 뻣뻣해졌습니다.

뒷면 사진. 요철이 많이 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