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3 14:38 200mm 집 뒤
아침마다 떼지어 다닌다.
참새의 앞모습이 찍혔다.
부분을 잘라서 확대해 보면 참새의 얼굴이 커 보인다.
참새의 무늬는 누군가를 흉내낸 의태인것 같다.
얼굴이 아주 커 보인다.
200mm 2012.10.24 고염나무에 앉은 참새
창안에서 찍어 jpg를 라룸으로 보정하고 crop 했다.
2012.09.23 11:06
골목 입구에 집 처마 끝이 나와 있다.
끝에 구멍이 있는데 부부인듯 한 참새 둘이 그 안에서 옹닥거리고 있었다.
내가 알아채고 사진기를 들이대려하자 한 마리가 나와서
골바로 맞은편 나무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었다.
아마도..
나를 유인하려는 듯.
그 쪽을 보지 말고 이쪽을 보시라.
참새가 여기 있다. 이 쪽을 좀 보시라.
요놈을 찍고 몇 장 찍으니
처마 끝에 들어 있던 참새가 포로롱 날아가 버렸다.
그 순간 나무 위의 참새도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참새 사진 찍기는 무척 어려운데..
이렇게 선명하게 한 장 얻었다.
그나저나.. 처마끝엔 집 짓기가 어렵다.
사람이 이리 많이 들락거리는데..
다른데다 집을 지으시오.
원본
200mm iso100 1/500s f5.6
참새가 떼지어 날아다니다가 멀찍이 앉았다.
내가 망원 렌즈를 산 줄을 모른다.
그래서 요렇게 찍었지롱.
09:47 200mm 1/800s f5.6
2012.06.21 11:02
처마 틈새에 집을 짓고 사는 참새
2011.09.25 07:16 구례 가을 아침
낙엽인 듯 나무에 열린 참새들
1/200s F4 28.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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