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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여러가지 자료실

피코니모와 오비츠11 헤드

모델 : 피코니모s 바디 + 오비츠11 헤드, 피코니모s 블랙 헤드

 

 

바지는 4조각내서 손바느질 했다.

돌스윗홈 홈 패턴게시판에서 복각리카 반바지 패턴을 참고했다. (링크)

 

 

그리고 양말..

발가락 앞부분을 꼬매서 T 자 형태로 바느질 됬다.

 

 

'망토 모자 도안' 조회해서 고양이 고깔 모자 망토 (매거진C) 보고 모자만 만들었다. (링크)

 

 

요정같이 깜찍하다.

머리가 너무 작아서 묶기도 어렵고, 리본도 잘 안매지고 해서 그냥 싸버렸다.

목 뒤에는 단추를 양쪽에 하나씩 달아서 실로 감아 고정했다.

 

 

그리고 인형도 만들어 줬다.

 

 

 

 

바지 하나 더 추가!

올리브사파리 기린 롱팬츠

 

허리에 고무줄 넣었다. 뒷모습도 괜찮고, 앉아도 괜찮다.

다만.. 고무줄 때문에 바지가 위로 땅겨 올라가서 길이가 짧아졌다.

골반 바지가 배바지가 됨. 바지 길이를 좀 더 길게 해야겠다.

 

그리고 인형도 만듬. 가짜 인형이지만.. ^^ 피코에게 잘 어울림. 다른 인형 안사줘도 되겠다~ ^^

 

 

 

허리 뜯고 고무줄을 위로 올려서 다시 꼬맸다.

고무줄 덕에 줄어든다기 보다는... 고무줄 두께로 인해 바지 허리가 좁아진 느낌.. ㅜㅜ..

옷이 너무 작아서 그렇게 밖에 안된다.

 

체크무늬 두건

 

 

 

 

 

 

 

우리 피코.. 대두지만 너무 이쁘다. ㅠㅠ..

 

 

 

 

 

 

피코 얼굴을 그릴 때 까지 봉인...

 

눈과 입, 볼터치를 해주었다.

왼쪽이 피코니모s 바디+ 헤드, 오른쪽이 오비츠11 알머리에 3~4인치 가발 씌우고 빨간 모자 씌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