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동성당, 전주 동헌

2015.7.20 (월)

덕진공원 정문에서 걸어 나가면 수직인 도로가 나오는데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에 버스 정류장에서 684, 970, 380을 타고 8개 정거장 27분을 가서 전동성당, 한옥마을에서 하차한다.

 

전동성당

이날은 문을 열어서 내부를 촬영할 수 있었다.  

 

 

 

전동성당에서 조금 가다 오른쪽으로 가면 신뱅이가 나온다.

콩나물국밥, 백김치국밥 각 5,000원, 김치전 7,000원, 모주 2,000원

그 외 메뉴는 소고기볶음밥, 산채볶음밥 정도.

메뉴는 다양하지 않은데 깔끔하고 맛있다. 

마당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모주는 계피향이 진하며 과일미숫가루 같은 느낌.

 

 

 

 

 

전주 동헌

비가오고 날이 무척 습하고 더웠다.

마당에 석류나무

 

 

 

 

 

 

 

 

전동성당 앞 도로 건너면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 옆에 찻집

진저레모네이드와 자몽에이드 각 6,000원

수제청으로 만들어서 500원 비싸다.

약간은 창고의 분위기를 풍기는 실내 분위기가 괜찮았다.

시원하게 앉아 쉬다가 나오니 밖은 사우나 같은 열기가 가득했다.

택시를 타고 전주역으로 향했는데, 약 25분 소요 6,200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