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색표를 만든것을 정독도서관 한국세필화반에 가져가서 선생님께 보여드리니 너무 진하다고 하셔서 다시 만들었다
색표는 물감의 색을 보기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채색을 했을 때 색을 보기 위한 것이다
위에 것은 황촉규지 (3%) 에 칠했다 순지가 약간 노랗다
아랫것은 수업때 사용하는 아교지 (운모지, 숙선지, 아교포수 안한 것) 에 칠했다 표백이 된 흰 종이라서 색이 다르게 나온다
왼쪽에 작은 종이 조각은 편채 5개를 칠해 본 것이다 (송지방)
편채 양홍은 주사와 비슷하고 연지 편채는 중국 튜브물감 연지와 거의 같다. 편채 심홍과 같은 색은 없었다.
편채 천남은 태청남 (태청람, 태화청) 과 편채 화청은 튜브 화청과 같았다
색표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따로 모아서 화일을 꾸려야 할 듯 하다
2018년에 구입한 물감
18색 색이름 (위, 왼쪽부터)
태백(티타늄태) 104, 등황(등나무등) 218, 아황(거위아) 242, 대홍 302, 서홍(새벽서) 302
주사 398, 주표(산봉우리우뚝한모양표) 399, 연지(잇꽃 중국전래색상 자색+적색) 400, 자색(자주빛자) 400, 태청남(프탈레인태 태청람) 451
호청(호수호) 455, 삼청(석청) 493, 화청 495, 비취록(물총새비 푸를취) 511, 삼록(석록) 593
자석 684, 초다(탈초 태우다 차다) 699, 흑색 793
중국 한자에 티타늄 태, 프탈레인 태 가 있어서 놀랐다.
처음에 물감을 짜보니 몇 개에서 맑은 액체가 한참 나온 후에 물감이 나와서 물을 다 빼냈는데, 한 달 후 다시 짜니 몇 개의 물감에서 또 나온다. 이 액체가 튜브에 묻어 마른 후 종이에 달라 붙어 안떨어지는걸 보니 물이 아니고 접착액이다. 이 액체가 물감에 고루 섞여 있지 않고 계속 분리 되는걸 보니 10년 전과 다르지 않다
색표는 물감의 색을 보기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실제 채색을 했을 때 색을 보기 위한 것이다
위에 것은 황촉규지 (3%) 에 칠했다 순지가 약간 노랗다
아랫것은 수업때 사용하는 아교지 (운모지, 숙선지, 아교포수 안한 것) 에 칠했다 표백이 된 흰 종이라서 색이 다르게 나온다
왼쪽에 작은 종이 조각은 편채 5개를 칠해 본 것이다 (송지방)
편채 양홍은 주사와 비슷하고 연지 편채는 중국 튜브물감 연지와 거의 같다. 편채 심홍과 같은 색은 없었다.
편채 천남은 태청남 (태청람, 태화청) 과 편채 화청은 튜브 화청과 같았다
색표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따로 모아서 화일을 꾸려야 할 듯 하다
2018년에 구입한 물감
18색 색이름 (위, 왼쪽부터)
태백(티타늄태) 104, 등황(등나무등) 218, 아황(거위아) 242, 대홍 302, 서홍(새벽서) 302
주사 398, 주표(산봉우리우뚝한모양표) 399, 연지(잇꽃 중국전래색상 자색+적색) 400, 자색(자주빛자) 400, 태청남(프탈레인태 태청람) 451
호청(호수호) 455, 삼청(석청) 493, 화청 495, 비취록(물총새비 푸를취) 511, 삼록(석록) 593
자석 684, 초다(탈초 태우다 차다) 699, 흑색 793
중국 한자에 티타늄 태, 프탈레인 태 가 있어서 놀랐다.
처음에 물감을 짜보니 몇 개에서 맑은 액체가 한참 나온 후에 물감이 나와서 물을 다 빼냈는데, 한 달 후 다시 짜니 몇 개의 물감에서 또 나온다. 이 액체가 튜브에 묻어 마른 후 종이에 달라 붙어 안떨어지는걸 보니 물이 아니고 접착액이다. 이 액체가 물감에 고루 섞여 있지 않고 계속 분리 되는걸 보니 10년 전과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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