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책가도
본인의 스타일로 본을 바꾸고 색상도 바꾸어 그리셨습니다.


완성작
애쓰셨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
애증의 감정을 과정으로 생각하고 계속 하면 완성하게 됩니다.
리움 책가도 중에서
어르신이 그리고 있는 수박이 있는 책거리도

수묵화 풍경화 표현도 잘 하셨습니다.

배접을 여러장 하셨습니다.

다른분이 하신 배접
분홍 장미와 노랑나비, 하화청정 연화도 입니다.

어르신이 곱게 채색하고 계신 일월오봉도 입니다.


비단에 그리고 있는 일월오봉도 삽병
차분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색으로 채색하고 계신
필라델피아 십장생도





조선시대 화원화가 진재해 님의
옷감짜는 여인의 고단함 을 모사하고 계십니다.


홀로 옷감을 짜던 여인은
붉으스름 하고 푸르스름한 저녁 하늘에
제비 한 쌍이 날고 있는것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원화를 보고 고민하여 대자, 쥐색, 붉은 색 으로 하늘 빛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비단에 그리는 고려불화
흰코끼리를 탄 보현보살

인사동에서 민화, 진채화, 불화 수업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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