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에 그리는 일월오봉도
소나무에 솔잎 긋기

초충도
맨드라미 완성 하시고, 가지 그림을 그립니다.
자녀분들을 위하여 여러장 그리고 계십니다.

비단에 그리는 출수부용도
두 분이 오간자3합과 중국생견 2합에 그리고 계십니다.
계속 바림하는 이 그림은 바탕재의 아교포수 정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두껍게 칠해지면 채색과 바림시 붓자욱이 생생하게 그대로 남게 됩니다. 약간 모자란 듯 칠해야 얼룩이 안생깁니다.
아래는 생견 2합
밑에 끼우는 판에는 면천을 팽팽하게 씌워야 합니다.


금강산도 먹선 뜨기


지금은 털이 없어 제작이 안되고 있다는 조선필 이조필.
지장보살도 선찾기

삼베에 약사불을 완성하셨습니다.
삼베에 그리기는 생소하고 낯섭니다.
물감의 두께를 원하는 대로 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접 한 후에 색선과 금선을 긋습니다.


송광사 석가모니 후불탱을 약사불로 변형하여 그렸습니다. 약함에는 금박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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