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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과 액자

평액자 만들기 3 ㅡ 그림 가장자리에 금선 두르기



그림 재단 후
그림 밑에 3mm 쯤 간격을 두고 기준선이 보이도록 물체를 둡니다.

사이에 신문지를 넣고 가장자리에 된풀칠을 합니다.
신문지를 빼고 금선을 붙입니다.
드믄 드믄 붙여 놓고 영덕지를 덮고 문지르며 붙입니다.
금선은 폭이 5mm 이며 그림에 2mm 정도만 붙입니다.




그림 앞면이 보이도록 뒤집어 놓습니다.

투명아크릴자 (감아말음자, 복륜자) 를 대고 2mm 가 남도록 자릅니다.



풀칠을 하고 밑에 영덕지를 2cm 정도 보이도록 깔고, 영덕지를 접어 당겨가며 문질러 붙입니다.



재단판 밑에 넣어 말립니다



마른 후 뒷면

실리콘 양면테잎을 붙입니다.

액자에 사방 폭이 일정하도록 놓고 빨간 보호 비밀을 떼어 양면테잎을 붙입니다.



앞면에 유리대용 투명아크릴판을 넣고 밴드클램프로 고정합니다.

단차가 생긴 부분은 얇은 나무판을 넣고 높이가 같도록 맞춘 후 평철을 박습니다.
(나중에 분해하지 않으려면 본드를 칠해 말린 후 평철을 박습니다.)




완성된 뒷모습

앞면




※ 위 그림은 캔버스지에 인쇄한 것 입니다.
약함의 금박이 표현이 안되어 금박을 붙이고 주사로 금박 위에 선을 그었습니다.
캔버스지에 금선 (뒷면에 얇은 종이가 붙어 있음) 이 잘 붙습니다. 배접도 잘 붙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엔 배접을 안하고 붙였지만 다음엔 배접을 하고 붙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