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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여러가지 자료실

[오비츠11, 피코니모D] 선물받은 뜨게옷과 머리띠

감격스럽게도..

naver 까페 헤키하우스에 회원이신 ㅇㅊ맘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든 뜨게옷과 머리띠를 선물해주셨습니다.

 

가늘디 가는 바늘로 뜬 뜨게옷

신의 손이 아니면 뜰 수 없는

게다가 실도 색색 별로 선물 받았어요.

떠 볼 수 있게 보내주신 마음입니다.

 

 

 

 

카메라 봐야지~

몽당이가 이쁜옷 입고 언니가 되었네요.

 

카메라 보고 찰칵!

마당에 봄맞이 꽃이 한창 입니다.

 

 

제가 얼굴을 그린 오비츠11 헤드입니다.

큰아이는 피코니모D 바디 (퓨어니모xs 손파츠 착용), 작은 아이는 오비츠11 바디 입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저의 초라하고 불쌍한 가난한 아이들이

예쁜옷을 입으니 부잣집 공주님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인형 놀이를 하는군요.

 

 

호강한다 얘!

넘 이뻐졌다..

 

 

 

너두~ 귀여워~

미안해 엄마가 이쁜옷 못해줘서~

이쁘게 입으니 이렇게나 이쁜것을.. ㅠㅠ

 

 

 

또 하나 내가 그려서 다른분께 드린 오비츠11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