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충도 2] 4. 파랑꽃과 가지

1. 파랑꽃의 둘레선을 긋는다.

도라지, 나팔꽃, 달개비

분채 군청에 먹을 아주 조금 넣어 물감을 만든다.

꽃잎이 겹쳐진 부분을 생각해서 둘레선을 긋는다.

흰 꽃자루도 둘레선을 그어준다.

 

 

 

 

 

2. 호분

너무 진하지 않게 물을 탄다.

(1) 도라지꽃 가운데에서 두껍게 시작하여 가늘게 빼주듯이 선을 그어준다.

(2) 나팔꽃

① 가운데 원을 그리고 반원만 남도록 바림한다.

 

 

 

 

호분으로 달개비 꽃술을 그어준다.

 

 

 

 

3. 가지 열매 밑색을 자주빛으로 칠해준다.

분채 모단 + 분채 적 아주 조금

다 칠하고 호분 바림과 겹쳐지는 끝만 살살 펴준다.

 

 

 

 

4. 깍지를 칠하고 잎끝 바림한다

모단 + 대자 + 먹 (대자와 먹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5. 가지 열매와 깍지, 줄기에 진하게 바림하고 잎맥선을 긋는다.

4번 물감에 먹을 더 많이 넣는다.

 

 

 

 

6. 가지의 누런잎 끝 바림

모단에 호분을 조금 넣어 연보라색을 만들어 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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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 손유영 민화 교실 - 수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수업 내용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과 실제의 색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