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랑꽃에 봉채 주황으로 바림을 했었다.
봉채 주황, 선붓으로 원추리, 어숭이 꽃잎 둘레 선을 긋고,
물을 타 연하게 하여 어숭이(닥풀, 황촉규) 꽃잎에 가는 선을 긋는다.
2. 봉채 주황에 먹을 아주 조금 타서 원추리 꽃에 무늬를 그린다.
선붓 끝으로 뉘어서 찍어 잎 끝 방향으로 삐친다.
연습을 많이 한 후 빠른 속도로 그린다.
꽃봉오리에 노랑 바림도 했습니다.
3. 초록잎 끝 바림
봉채 대자에 먹을 아주 조금 섞어 진하게 만들어 잎 끝에 삼각형 모양으로 칠한 후 바림한다.
진하게 만들어 칠해도 바림하면 투명하게 된다.
가지와 닥풀, 수박, 맨드라미 초록잎은 칠하지 않는다.
4. 누런잎 끝 바림
봉채 황토에 봉채 주황을 조금 갈아 누런잎 끝을 바림한다.
양귀비 열매는 꽃이 떨어진 부분에 (줄기쪽이 아닌) 바림한다.
가지는 칠하지 않는다.
5.
(1) 모래 밑바림
봉채 황토 많이 + 본남 조금 + 대자 아주 조금
(2) 모래 찍기
① 대자 + 먹 아주조금
② 본남에 ①번 물감 조금
두 가지를 따로 찍는다.
(3) 풀
등황 많이 + 황토 + 본남 조금 + 대자 조금
오늘까지 사진입니다.
파랑꽃 과정은 다음편에 있습니다.
오이에 수박과 마찬가지로 누런 바림을 2회 하였습니다.
(황토 많이 + 본남 아주 조금)
국화(과꽃) 화분판 주변에 봉채 주황으로 옅은 바림을 하였습니다.
맨드라미 초록잎 바림은 적 + 먹으로 바림할 것입니다.
도마뱀은 오이, 수박과 같은 누런색으로 바림하였습니다.
양귀비 열매는 줄기쪽은 누런바림, 꽃이 떨어진 끝쪽은 붉은 바림을 하였습니다.
(모두 누런잎 바림색 입니다.)
방아깨비도 도마뱀과 같은 색으로 색칠하였습니다.
수박은 오이와 같은 누런색으로 2회 바림하였습니다.
줄기도 그림자부분에 바림하였습니다.
*
이 포스트는 - 손유영 민화 교실 - 수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수업 내용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과 실제의 색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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