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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그리기 - 동양화 동양화, 수묵화, 산수화 반에서는 기초반 첫 수업에 소나무를 배웁니다. (강서도서관 동양화반) 동양화반 산수화반 수묵산수화반 1주차 소나무 그리기 멀리 있는 소나무 그리기 붓은 정해진 것 없이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더보기
소나무 그리기 - 문인화 문인화 사군자 반에서는 사군자를 다 배운 후에 (2년) 소나무를 배웁니다. 다른 분이 배우시는데 선생님께서 그려주신 채본 입니다. 붓 : 사군자 붓 사용 1 솔잎 처음 연습할 때는 위에서 아래로 그으며 기필은 역입한다. 흔들리지 않고 잘 되면 역입하지 않고 솔잎을 친다. 2 솔잎이 모여있는 형태를 만든다 3 나뭇가지는 솔잎 밑에 보인다. 더보기
기와집 그리기 - 동양화 강서도서관 동양화반 (수묵화 수묵산수화) 암키와 수키와 위치를 맞추어 그린다. 더보기
삼베에 상초 ㅡ 약사불 3 교반수가 잘 칠해진 삼베에 먹초를 떴습니다. 삼베가 완전 투명하진 않고, 도침을 했어도 평활하지 않기 때문에 밑에 댄 본이 잘 안보입니다. 원화와 본을 옆에 놓고 보면서 뜹니다.좌우대칭은 맞도록 수정 해야 합니다. 피부색은 원화에 따라 다르게 긋는데 이번엔 대자에 먹을 섞어서 색을 만들어서 그었습니다.그림이 작아져서 문양을 원화와 똑같이 그리기는 어렵습니다. 형편에 맞게 만들어서 긋습니다. 사용하지 않던 선붓이 생각나서 사용하였습니다 구하산방 면상필 소 (2017) 15,000 더보기
노란 모란, 흰모란, 분홍모란, 붉은모란 이 나무는 키가 1미터 4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사동 음식점 담벼락에서 본 노란모란은 키가 50cm 정도 되보였는데요. 품종의 차이라기 보다는 생육 환경의 차이 같습니다. 화분이 크면 크게 자라는 듯 합니다. 모란도 병풍 그림 더보기
● 삼베 준비하기 ㅡ 약사불 2 삼베는 수세 후 다리미로 다려놓는다. 교반수는 하루전에 냉장고에 넣어 불려놓는다. 물 100g + 막대아교 5g 물 100g + 백반 0.5g 물 총 200g 에 아교는 물의 2.5%, 백반은 아교의 1/10 그림 판넬 크기를 미리 예상 한다. 30×53cm 삼베를 자른다. 38×60cm 삼베 폭은 60cm 이다. 보통 경사(변사) 방향이 세로가 되도록 그리지만 작은 그림이므로 삼베를 절약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단한다. 틀을 준비한다. 20M 내경 43.5×66cm (외경 72.5×50cm) 삼베 재단 환봉주머니는 장황에 쓰이는 배접비단을 박아서 준비한다. 틀이 작으므로 환봉주머니는 접은 후 폭이 2cm 되도록 자른다. 바느질은 접힌곳에서 1.8cm 되는 곳에 재봉질로 박아 놓는다. 마크라메 줄, 가죽송.. 더보기
본 만들기 ㅡ 약사불 1 아픈 분을 위한 약사여래 본을 만드는 과정 입니다. 인터넷에서 사진자료를 찾아 그 중에 선택을 하였습니다. ■ A3 크기로 그릴 수 있을 만한 간략한 그림을 선택하여 A3 크기로 칼라 프린트 합니다. 칼라 프린트 윤곽은 선을 찾을 수 있었으나 그림파일이 해상도가 낮아 옷의 문양을 정확하게 그려내기가 불가능 하여 대안을 찾아 보았습니다. 조선의 승려장인 전시에서 보았던 그림을 선택하였는데 마침 조계사 성보박물관에서 원화를 전시하고 있어 세부 사진을 찍어올 수 있었습니다. 트레싱지에 본을 뜨며 사진을 참고하며 세부 표현을 그립니다. 코픽 멀티라이너 0.1 / 0.05 / 0.03 와 샤프, 액상 화이트 사용 작은 그림이지만 3일이 걸리는 쉽지않은 작업이었습니다. 더보기
호치도 (꿩과 호랑이) 본그림 원주시 역사발물관 소장 출처 e뮤지엄 크기 108.8×38.2cm 꿩의 머리가 하얀 것은 종이에 채색된 석청(석채) 가 떨어져 나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석청 중에서 진한 파란색은 입자가 굵어 박락이 빠른 편입니다. ■ 당부사항 ■ 본의 jpg파일과 pdf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제가 올린 본은 상업적 활용이나 2차 가공을 금지하며, 순수 취미활동을 위한 개인 작업으로만 사용 가능 합니다. ■ 사용방법 ■ pdf 파일을 다운 받아 대형물 출력소로 가서 원하는 사이즈로 출력하여 사용하십시오. 크게 뽑을 경우 해상도를 변경하세요. 더보기
다짐솔 관리 다짐솔이 넘 오래된거라 다질때 솔이 너무 많이 끊어져서 소금물에 담갔다. 소금을 아주 많이 넣고 솔을 담갔는데 물위로 떠서 생수병으로 눌러 놓음. 꺼낼 때 보니 솔은 거의 안떨어졌는데 뭔가 갈색 가루가 바닥에 꽤 가라앉아 있다. 3시간 후 꺼내서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닦은 후 밤새 작은 선풍기로 말렸다. 그리고 아침에 솔 안쪽도 선풍기로 말렸다. 더보기
작품 사진들 책거리도두 번째 작품인데 능숙하게 잘 해내셨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모란도어느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풀점을 찍는 것은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신윤복필 미인도붓을 놓치기도 하고, 물감과 먹물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튀기도 해서 꼭 순지 등으로 덮고 작업 해야 합니다. 다른 부분 채색시 특히 얼굴을 잘 덮어 놓고 해야 합니다. 큰 비단 틀에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비단반 고려불화반2차 배접 후에 금선을 긋습니다. 순금색과 가까운 가금을 찾아서 많은 연습을 하고 금문양과 금선을 긋습니다. 배접 후에 선재동자의 머리도 파르스름하게 석채로 바림 하였는데 배접이 잘되어 배접지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순지에 그린 출수부용도 연화도송대화조화 중 하나로 봉채와 석채, 염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