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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청자켓 → 붓 주머니, 가위집

재활용 만들기

안입는 청자켓을 잘라서 붓케이스를 만들었다.

3개를 만들었는데 점 점 모양이 나아져 간다.

마지막에 만든 것.

 

흰색 면 티셔츠의 글씨와 무늬가 있는 부분을 잘라서 덮개를 만들어 달았다.

재봉틀이용

 

둥근 산 모양은 청자켓의 어깨 부분이다.

 

끝에 단추를 달고 두꺼운 실을 땋아서 끈을 만들어 달았다.  

 

돌돌 말아서 끈을 단추에 두 번 정도 돌리면 따로 묶지 않아도 고정이 된다.  

 

 

 

 

 

 

청자켓의 칼라 부분을 떼어 반으로 접어 보니 가위케이스를 만들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을러서 대충 손바느질로 만들었다. ^^ 

박음질, 홈질

가운데 6개의 바느질은 가위를 고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역시 단추를 달고 입구 반대편에 실로 끈을 만들어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