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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림 배우기/초충도

9. 민화 초충도 - 맨드라미 잎맥, 꽃선, 씨앗, 나비 선 / 국화꽃, 가지잎 바림

과정 19

 

1. 맨드라미 잎맥 (뒤)

 색 만들기

 

 주황

 물타서 접시에 갈아서 또 물탄다. (세필붓)

 

 

라인은 진하게 하면 촌스럽다.

먹선이 보일 정도로 약간 투명하게 만든다.

 

 

2. 맨드라미 잎맥 (겉)

 색 만들기

 

 ① 적 + 먹 → 겉 잎맥 (세필붓)

 검어 보여도 마르면 빨갛게 된다.

 그림의 여백 끝 부분에 칠하고 마른 후 색을 본다. 

 ② 먹을 더 탄다. → 맨드라미꽃 둘레 선 (세필붓)

 ③ 물을 탄다. → 맨드라미꽃 안쪽 가는 선 (세필붓)

 ④ ②에 먹을 더 타서 진하게 → 맨드라미꽃 씨앗 (채색붓)

    패랭이꽃 중앙의 두 줄 선 (세필붓)

    가지 오른쪽 나비 둘레 선과 날개 선 (세필붓)

    딸기 씨 (채색붓)

 

 

① ① 적 + 먹 → 겉 잎맥 (세필붓)

 검어 보여도 마르면 빨갛게 된다.

 그림의 여백 끝 부분에 칠하고 마른 후 색을 본다.

 

③  물을 탄다. → 맨드라미꽃 안쪽 가는 선 (세필붓)

 

 

④  ②에 먹을 더 타서 진하게 

 

맨드라미꽃 씨앗 (채색붓)

패랭이꽃 중앙의 두 줄 선 (세필붓)

가지 오른쪽 나비 둘레 선과 날개 선 (세필붓)

딸기 씨 (채색붓)

 

 

 

선생님 시범 

 

 

 

 

 

 

 

 

 

 

 

 

 

 

내가 한 것 ... 붓 사용의 어려움..

 

세필붓은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다.

많은 연습으로 붓의 특성을 알고 익혀야 한다.

세필붓은 강하다. 동물의 털을 묘사할 때 사용한다.

 

 

패랭이꽃선

짧고 둥근 선의 처음과 끝 처리가 잘 안된다.  

 

 

잎맥

선생님은 선 길이의 1/3 또는 1/2 부터 붓을 들어 신속하게 붓을 떼면서 그어주니

점점 가늘게 자연스럽게 되었지만,

내가 한 것은 세필붓을 거의 끝까지 눌러서 그어 뭉툭하고 둔한 느낌이 난다.

세필붓 연습을 더 많이 해야한다.

처음에 먹 선을 그을 때 똑같이 해야 먹선과 색선이 정확히 겹쳐진다.

먹선 그을 때 긴 선 붓으로 눌러서 그린것이라 색선이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

두 개의 선이 되었다.

 

맨드라미꽃 선

가늘게 곡선처리가 안된다. 한 번에, 또는 두 번에 하되 한번 그은것 처럼 해야 한다.

 

씨앗은 채색붓을 사용하는데 밑둥은 굵게 위로 갈수록 가늘고 작게 찍으며

점점 퍼지는것이 자연스럽게 되야한다.

 

 

 

나비

세필붓을 매끈하게 한 번에 그은 듯이 그리는 것이 무척 어렵다. ㅠㅠ..

울퉁 불퉁하게 되었다. ㅠㅠ..

 

딸기씨

작은 씨앗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찍는 것이 무척 어렵다.

 

 

 

 

 

과정 20

 

가지 잎맥 (겉), 국화꽃잎 바림

 

 색 만들기

 

 모단 + 먹 + 아교액 넉넉히 (너무 진하지 않게)

 

 

국화꽃잎 바림 1

 

 

 

국화꽃 바림 2

군청을 조금 탄다.

 

 

 

 

가지 잎맥(겉)

위의 접시에 물을 더 타고 먹을 넣는다.

 

선생님 시범

가지 잎맥 (겉)

 

 

 

 

 

 

 

 

 

*

이 포스트는 - 손유영 민화 교실 - 수업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수업 내용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사진과 실제의 색은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