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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3/써놓기

블루스크린 뜨는 컴퓨터 이상 해결

2012.8.29

 

 

 

 

2013.5.1

 

 

 

2014.2.4

 

 

2014.

 

 

 

 

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인디자인, 포토샵을 작업하고

바이러스등 오염을 막기 위해 인터넷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인디자인 한글 버젼 (우철)을 사용하기 위해 윈도우xp 를 사용중이다.

 

블루 스크린이 뜨고 며칠 쉬었다 컴퓨터를 끄고 내부의 먼지를 불어 날리고 켜면 다시 작업이 되었다가

또 블루스크린이 뜨고..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간격이 점점 짧아져 용산에 갔다.

그러나 용산에 소개(!)로 간 곳에 앉아 전원을 켜면..

이눔으 컴퓨터가 아무 이상없이 한시간이고 계속 잘 작동이 된다.

고장나는 현상이 나타나야 고칠 수 있는데 말이다.

 

용산에 세 번째 갔을 때.

수리하는 분이 말씀하셨다.

 

블루 스크린이 뜨는것은 무엇이 잘못됬는지 찾을 수 없다.

컴퓨터를 맡기면 하나씩 부품을 교체해가면서 컴퓨터를 켜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경험으로 무엇을 교체하면 좋을지 짐작할 수 있다.

우선 작업이 무난하게 잘 되는 것으로 보아 그래픽 카드의 문제는 아니다.

그래픽 카드가 수준이 높은데 비해 메모리가 작다,

또한 컴퓨터의 전체를 떠받치는 아버지격인 파워가 작다.

그리고도 불안하다면 하드까지 교체하면 좋다.

그러나 현재 내장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드는 미는 것으로 하자.

그래서 그래픽카드의 수준에 균형을 맞추어 파워박스와 메모리를 교체했다.

각오한거에 비하면 수리비는 조금 나왔다.

그래픽 카드 까지 교체할 각오를 하고 갔으니..

 

그리고 나니..

컴퓨터는 정상이 되었다!!

 

처음부터 이렇게 고쳤으면 좋았잖아.. ㅠㅠ..

시간을 너무 허비 했다.

이제 열나게 매일 매일 작업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