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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여러가지 자료실

기다리는 고양이

밥이 늦었어용~

 

저녁이라 사진 찍는 속도가 느려서 한 장당 1분6초 정도 걸렸는데

꼼짝하지 않고 기다려줘서 그런대로 사진이 잘 나왔다.

 

사진 찍고 밥 주었음..

 

이날.. 엄마 고양이는 밥 말고도 기다리는게 있었다.

밥 먹으면서도 끊임 없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도.. 새끼 고양이를 만나고 싶은 듯..

새끼 고양이는 독립한 것 같다..

아니면..

 

 

 

 

 

 

점심 때도 와서 기다린다.

 

 

 

 

 

 

 

 

10월 가을 저녁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