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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민화 화접도 합죽선 한 쌍

남계우 화접도 중

 

흰모란과 산호랑나비

 

 

 

겹부용화와 제비나비

 

 

 

낙관 각 3개씩 찍혀 있습니다.

낙관 모두 제가 판 것입니다.

 

화선지 접는 부채는 아교포수가 안되어 있습니다.

빛상자위에서 연필로 본을 그린 후 채색할 부분만 아교액을 칠합니다.

잘 마른 후 분채와 봉채로 색칠합니다.

 

부채살에 발라진 화선지는 두꺼워서 뒤로 물감이 스며나오진 않습니다.

 

 

 

 

보너스로 다른 학생분이 오늘 완성하신 십장생도 올립니다.

거의 일 년여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 그리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안동 순지의 크기는 75 x 144cm 인데 하나도 자르지 않고 그렸으니 굉장히 큰 그림입니다.

 

 

 

부분

 

 

 

  

 

 

 

 

 

지도 : 손유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