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등황과미남, 등황과 본남, 등황과 대자를 섞어서 쓴 후
마른 접시를 보니 모두 성분을 알 수 없는 흰색이 가라앉아 있다.
공통으로 들은 것은 등황이다.
등황은 다른 봉채와 만나 흰색 입자를 만들어 침전시킨다.
그래서 비단에 봉채만으로 칠했을 때도 불투명하게 쌓인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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