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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책가도 부분도 하면서 알게된 석채와 분채들

구운 석록들

새로 구입한 분채 때문에 작성한 비교 간이 색표

여우표 녹청과 봉황 녹청의 차이

밤색 만들기

두 가지 신암채 비교
구웠을 때 색 변화가 없었다. (송)

이 분채는 결국 다른 색을 샀다

초다 대용량 10,000원 (전)

봉황 초다와 여우표 초다는 색이 완전히 다르다.

(서)

신암채 (송)

사용하고 남은 석채는 따뜻한 물을 부어 아교를 우려낸다. 석채가 가라 앉으면 물을 따라 버리고 말린 후 접시에 붙은 아교가 빠진 석채는 손가락으로 문대면 떨어진다. 가루가 되면 병에 담아 보관하거나 다시 아교를 넣어 사용한다.

중국산 천연 주사 많이 비쌌다. (송)


가일 아트에 새로 들어온 이쁜 주보사 14번

20g에 10% 할인하여 45,000원


은주는 인공으로 산소를 과하게 넣어 색을 만들어 낸 것으로 R 과 Z는 제조사를 나타낸다. 20g에 16,000원 (가)


주사는 이 외에도 한 병에 20,000원 하는 대만제 경면주사도 있었으나 수비가 안되어 사용하지 않았다. (형)

왼쪽이 경면주사, 오른쪽이 주보사 비교
주보사(천연석채) 는 수비가 되어 밝은 색이 위로 뜨는데, 대만제 경면주사는 수비가 되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약간의 검은색이 위에 뜬다.

석채 적갈
위에 뜨는 색이 가라앉지 않아 수비가 어려우나 채색할 때는 고루 저서 사용하고, 남으면 물을 버리지 않고 말리니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다.


겨울이라 실내 온도가 낮아서 물감 아교가 굳으므로 보라색 정온선 열선을 깔은 보온판을 사용하였다.

분채를 모두 유리막대로 콩콩 찧어서 가루로 만들었다.

작업대

목디스크 예방을 위해 책상 각도를 30도 정도 만들어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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